휴넷 HRD Flex, 중소기업에 직무교육 무상 지원
HRD Flex는 중소기업 직무교육 지원에 대한 필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고용노동부가 기획한 사업이다. 수강 기업과 훈련기관이 구독 서비스 계약을 체결해 직원들이 다양한 교육 영상을 무제한으로 시청할 수 있는 제도다. 수강 기업은 정부의 교육비 지원제도를 통해 교육비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교육비가 부담이었던 중소기업이 고퀄리티의 교육을 무료로 진행할 수 있는 기회라 주목할 만하다.
휴넷 HRD Flex는 3700여 개의 교육 콘텐츠를 탑재해 넷플릭스를 보듯 재미있고 자유롭게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직무교육과 업무 역량, 인문·교양, 어학, 자격증 등 다양한 분야를 총망라했으며 ‘MBA’ ‘팀장리더십스쿨’ 등 휴넷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과정도 다수 포함시켰다.
특히, MZ가 선호하는 형태의 숏폼, 마이크로러닝 콘텐츠로 구성돼 모바일로 언제 어디서나 교육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휴넷은 연평균 700만명 5000여 개 기업의 교육을 진행하고 있어 이를 활용한 방대한 학습 데이터를 바탕으로 기업·개인별 교육 큐레이션이 가능하다.
또 업계 최초로 중소기업 전담부서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어, 다년간의 노하우를 토대로 중기에 특화된 교육 로드맵을 제시해준다. 현재 20여 명의 중소기업 전문 HRD컨설턴트가 활동 중이다.
HRD Flex의 구독 서비스 이용료는 14만원(1인 기준)이며, 기업은 수강시간 충족 시 교육비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어 기업 부담금은 0원이다. 기업은 교육을 희망하는 직원 수를 신청하면 되며 4개월 동안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수강 인원이 선착순으로 한정돼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산업인력공단 또는 휴넷에 문의하면 된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카타르서 손흥민이 찰 축구공…무선 충전 된답니다 [한입과학] - 매일경제
- 주호영, ‘화물연대 파업 예고’에 “정치적 파업…민노총 尹퇴진 앞장서” - 매일경제
- 가상인간 뜸해졌나 했더니…롯데호텔서 호캉스 찍는 이 여성 - 매일경제
- “원래대로면 92년생인데…” 30년된 냉동 배아에서 쌍둥이 탄생 - 매일경제
- 강남 비키니 라이딩 男女 “그날 처음 본 사이...유부남에 애도 있어” - 매일경제
- 故이지한 모친 “배상금 10조 준대도 대통령 사과·진상규명 원해” - 매일경제
- CJ 이미경 부회장, 국제 에미상 공로상 수상 - 매일경제
- “취중방송 너무 많은거 아냐?”...음주 권하는 ‘술방’ 관련제재는 고작 - 매일경제
- 치어리더 김현지, 매혹적인 수영복 자태 [똑똑SNS] - MK스포츠
- 김사랑, 군살 하나 없는 완벽한 몸매 [똑똑SNS]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