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ame 포럼 ‘소비자 권익 강화 요구, 해법은?’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간스포츠는 오는 22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순화동 KG타워 하모니홀에서 '커지는 게임 소비자의 권익 강화 요구, 해법은?'을 주제로 'K-Game 포럼'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게임 전문가 3인이 참석해 최근 게임 소비자의 서비스 불만 증가로 게임사와의 갈등도 커지고 있는 현상을 짚어보고 해법을 고민한다.
한국게임정책학회장인 이재홍 숭실대 교수는 최근 게임사와 소비자 간 분쟁 사례를 바탕으로 국내 게임 시장의 현황과 분쟁 원인을 살펴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게임 전문가 3인이 참석해 최근 게임 소비자의 서비스 불만 증가로 게임사와의 갈등도 커지고 있는 현상을 짚어보고 해법을 고민한다. 전문가들은 게임사와 이용자 간 갈등 사례를 살피고 건강한 소비 문화 조성을 위한 인사이트를 제시할 예정이다.
한국게임정책학회장인 이재홍 숭실대 교수는 최근 게임사와 소비자 간 분쟁 사례를 바탕으로 국내 게임 시장의 현황과 분쟁 원인을 살펴본다. 이철우 게임 전문 변호사는 게임 소비자가 주장할 수 있는 권리와 게임사의 의무를 현행법의 관점에서 분석한다. 서종희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해외의 게임 소비자의 권익 보호 흐름을 소개하고 게이머와 게임사가 윈윈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한다.
이번 포럼은 일간스포츠의 유튜브·네이버TV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생중계된다.
Copyright © 매경게임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