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부스 "메인 스폰서는 역시 남다르네"

이색 공간에서 경험하는 이색 체험...블록체인 생태계를 알아보자

- 상단 타이틀바부터 돋보이는 위메이드

'지스타2022' 메인 스폰서인 위메이드는 100부스 규모로 신작 2종과 블록체인 생태계인 '위믹스'를 소개했다. 위메이드가 공개한 신작은 위메이드엑스알이 개발 중인 '레전드 오브 이미르'와 매드엔진이 준비 중인 '나이트 크로우'다. 2종 모두 언리얼 엔진 5로 개발 중이다.

입구 기준 우측에 배치된 위메이드의 부스는 다른 부스와 다른 풍경을 자랑한다. 먼저 타이틀바가 디지털 LED바로 구성됐다. 보통 상단에는 대형 로고만으로 위치를 알린다. 위메이드의 새로운 방식은 확실히 다른 게임사의 부스와 차별성이 부각됐다.

LED 전광판에는 고품질 그래픽으로 구현된 신작 게임들의 주요 캐릭터들이 살아 움직이는 듯한 포즈를 취했다. 이와 함께 아트, 스포츠, 뮤직, 투자, 부동산 등 다양한 다오 프로젝트들을 만들고 활동할 수 있는 NFT 플랫폼 '나일'의 파트너스도 부스에 등장했다. 

이와 함께 소통하고 교류하는 것만으로도 보상을 얻는 '탱글드'와 운동을 하면서 보상을 받는 피트니스 리워드 플랫폼 '스니커즈'를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이벤트존에서 360도 숏폼 영상을 촬영할 수 있고 트레드밀을 20초 가량 이용하면서 코인 획득이 가능하다.

- 스크린에서 신작들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 모르는 것들은 친절하게 안내해 줍니다

- 점점 몰려드는 관람객들

- 코인을 얻고 건강도 챙기고

- 신작을 소개하는 개발자들

- 달려 달려!

- 블록체인 생태계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 시선을 강탈한 이색 공간

- 위메이드 부스 체험 관련 굿즈들을 경품으로 받을 수 있다

- 다양한 이벤트 꼭 놓치지 마세요

- 메인 스테이지에서도 콘텐츠가 끊임없이 진행된다

- 과거보다 한층 익숙해진 블록체인 게임

moon@gamet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