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X박병은X정상훈 '런닝맨' 첫 출격..추리 레이스 돌입

윤성열 기자 2022. 11. 1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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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래원과 박병은, 정상훈이 '런닝맨'에 첫 출격한다.

18일 SBS에 따르면 오는 20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은 추리 레이스로 펼쳐진다.

김래원과 박병은, 정상훈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에 출연 중인 김래원은 압도적인 피지컬과 멘트할 때마다 나오는 '동굴 데시벨'로 멤버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고, 박병은은 카리스마 넘치는 스크린 속 모습과 달리 어리바리한 허당미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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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SBS
배우 김래원과 박병은, 정상훈이 '런닝맨'에 첫 출격한다.

18일 SBS에 따르면 오는 20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은 추리 레이스로 펼쳐진다. 김래원과 박병은, 정상훈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런닝맨'에 처음 출연한 세 배우는 녹화 오프닝부터 매력을 발산했다.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에 출연 중인 김래원은 압도적인 피지컬과 멘트할 때마다 나오는 '동굴 데시벨'로 멤버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고, 박병은은 카리스마 넘치는 스크린 속 모습과 달리 어리바리한 허당미를 드러냈다.

또 정상훈은 만능 입담꾼답게 가짜 중국어를 연발해 멤버들을 당황시키며 "깔끔하게 끝내주겠다"고 선전포고를 날렸다.

한편 이날 레이스는 특수 폭탄으로 '런닝맨'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 2인이 침입했고, 그들을 피해 폭탄을 해제해야 하는 레이스로 꾸며졌다. 오는 20일 오후 5시 방송.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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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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