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진구, 아동 마음건강 정책 간담회

김진성 2022. 11. 18.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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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부산진구는 지난 17일 부산진구청 자치협력실에서 '2022년 부산진구·유니세프 아동의회 아동 마음건강 정책 간담회'를 열고 아동의 마음건강을 보듬는 정책과 사업을 논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유니세프 아동의회 3기 소속 부산진구 아동의원 3명은 아동의 마음건강과 관련한 6개 영역별로(심리·정서, 자존감, 학업·진로, 과몰입, 가족, 또래) 정책제안문을 발표, 전달하고 구청장을 비롯한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아동 마음건강 정책·사업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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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세프 아동의회와 아동 마음건강 정책·사업 논의

[아이뉴스24 김진성 기자] 부산광역시 부산진구는 지난 17일 부산진구청 자치협력실에서 ‘2022년 부산진구·유니세프 아동의회 아동 마음건강 정책 간담회’를 열고 아동의 마음건강을 보듬는 정책과 사업을 논의했다고 18일 밝혔다.

유니세프 아동의회 3기 아동들은 지난 6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4개월 동안 ‘아동 마음건강’을 주제로 아동들의 의견을 모으고 마음건강 문제를 예방·해결하기 위한 정책을 고민해왔다.

이날 유니세프 아동의회 3기 소속 부산진구 아동의원 3명은 아동의 마음건강과 관련한 6개 영역별로(심리·정서, 자존감, 학업·진로, 과몰입, 가족, 또래) 정책제안문을 발표, 전달하고 구청장을 비롯한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아동 마음건강 정책·사업을 논의했다.

가운데 김영욱 부산광역시 부산진구청장이 지난 17일 부산진구청 자치협력실에서 유니세프 아동의회와 아동 마음건강 정책 간담회를 열고 아동의 마음건강을 보듬는 정책과 사업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마음건강 문제는 누구나 겪을 수 있고, 특히 성장기 아동에게는 더욱 중요한 문제”라며 “아동 의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부산진구 아동정책·사업 추진 시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부산=김진성 기자(jinseong948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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