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비M’ 사전 예약자 100만명 돌파…무협 소재 기대감 ‘크다’

정통 무협 RPG ‘천상비M’의 사전 예약자가 100만명을 돌파했다.

세시소프트는 지난달 19일부터 시작된 ‘천상비M’의 사전 등록자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회사측은 이처럼 빠르게 사전예약자 100만명을 달성한 배경에는 국내 장수 무협 RPG 천상비의 모바일 버전이라는 점 외에도 국내 오랫동안 등장하지 않은 무협 RPG라는 소재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세시소프트는 ‘천상비M’의 사전예약자 수 100만명을 돌파함에 따라 사전예약자 수에 따른 보상 이벤트로 사전예약자 전원에게 팔괘 11회 소환권 1개, 흑혈공 500개, 고급 단축부 상자 5개를 지급할 예정이다.

‘천상비M’은 중국 송나라를 배경으로 한 무협 판타지 게임으로 주인공이 강호에 들어가 다양한 여정을 통해 성장하는 시나리오의 정통 무협 RPG다.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시킨 UI 및 게임 구성이 돋보이는 게임이다.

사전예약과 함께 SNS 사전 예약 공유 이벤트를 통해서는 갤럭시 탭 S8 Ultra, 신세계 상품권 등 다양한 상품 역시 추첨을 통해 지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