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우, 경량급 최약체→반전 승리…모래판 위 드라마 썼다 ('씨름의 제왕')

이준현 2022. 11. 18.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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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진우가 반전 드라마를 완성했다.

김진우는 지난 15일 tvN STORY에서 방송된 '씨름의 제왕'에서 김상욱과 4강전 대결에 나섰다.

이날 김진우는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 속에서 경기에 돌입했고, 첫 번째 라운드에서는 김진우는 김상욱 선수의 차돌리기 기술로 아쉽게 패배를 맛봤다.

한편 김진우는 드라마, 뮤지컬,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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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준현 기자]
(사진=방송캡처)

배우 김진우가 반전 드라마를 완성했다.


김진우는 지난 15일 tvN STORY에서 방송된 '씨름의 제왕'에서 김상욱과 4강전 대결에 나섰다.

이날 김진우는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 속에서 경기에 돌입했고, 첫 번째 라운드에서는 김진우는 김상욱 선수의 차돌리기 기술로 아쉽게 패배를 맛봤다.

하지만 두 번째 판에서 김진우는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덧걸이 기술로 값진 1승을 얻어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팽팽한 긴장감이 맴도는 마지막 판에서 김진우는 끈질긴 기술 시도로 3라운드의 주인공으로 올라서며 값진 1승을 얻어냈다.

인터뷰를 통해 "그분의 단점은 상체였다"며 예리한 분석으로 스마트한 경기력을 보여준 김진우는 경량급 최약체 선수에서 승리의 주인공이 되기까지 끊임없는 기술 시도와 끈기로 현장에 선수들뿐만 아니라 팀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한편 김진우는 드라마, 뮤지컬,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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