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살았어야지"…박미선, '마약 누명' 벗은 이상보에 눈물

최윤정 인턴 기자 2022. 11. 18. 16: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우먼 박미선이 배우 이상보(이보현)를 향한 애정어린 타박을 한다.

22일 오후 9시20분 방송하는 채널S '진격의 언니들-고민커트살롱'에 첫 회 사연자로 이상보가 살롱을 방문한다.

이상보는 2006년 데뷔한 배우로, 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때아닌 오보로 마음 고생을 했을 이상보가 언니들에게 어떤 고민을 털어놨을지 관심을 모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진격의 언니들'.2022.11.18.(사진 =채널S)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개그우먼 박미선이 배우 이상보(이보현)를 향한 애정어린 타박을 한다.

22일 오후 9시20분 방송하는 채널S '진격의 언니들-고민커트살롱'에 첫 회 사연자로 이상보가 살롱을 방문한다. 그의 사연을 듣고 박미선은 고개를 떨구며 "잘 살았어야지"라며 눈시울을 붉힌다.

이상보는 2006년 데뷔한 배우로, 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상보는 지난 9월 마약류를 불법 투약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경찰에 체포됐지만, 가족사 등 개인적 이유로 우울증 약을 복용한 것으로 밝혀져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당시 일부 언론에서는 판결이 나기전 실명을 공개해 '피의자가 혐의를 인정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때아닌 오보로 마음 고생을 했을 이상보가 언니들에게 어떤 고민을 털어놨을지 관심을 모은다.

'고민커트살롱'은 사연자들의 다양한 고민을 커트해주는 살롱 콘셉트 토크쇼다. MC로 박미선, 방송인 장영란,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함께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