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연정훈 사로잡은 ‘밀당법’ 대공개 (미우새)

김지우 기자 2022. 11. 18.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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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제공



배우 한가인이 최강 밀당 스킬을 전수한다.

20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원조 국민 첫 사랑으로 불리는 한가인이 출연해 거침없는 솔직 입담을 선보인다.

이날 한가인은 등장부터 변함없는 외모로 스튜디오를 압도한다. 한가인을 본 母벤져스는 동시에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옛날에 내가 진짜로 좋아했다”, “연정훈 씨가 복이 있으시네” 등 역대급 리액션으로 그를 맞이한다.

최근 예능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인 한가인은 그동안 고수해왔던 신비주의를 벗고 봉인 해제됨에 따라 가족들의 걱정이 늘었다고 고백한다. 그가 방송에서 하는 말마다 기사화돼 가족들의 한숨이 끊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특히 한가인의 ‘미우새’ 출연 소식에 한가인 어머니는 “미우새는 안 나가면 안되니?”라며 출연을 극구 말렸다고 해 웃음을 터르린다.

또 한가인은 남편 연정훈과 17년째 변함없는 애정 전선을 유지하는 비법을 밝혀 관심을 모은다. 연정훈이 ‘밀당의 귀재’라고 부를 정도로 밀당에 천부적 재능(?)을 보인다는 한가인은 ‘3한4온법’ 이라는 본인만의 밀당법을 공개해 母벤져스를 솔깃하게 한다.

뿐만 아니라 연정훈이 아직도 밖에만 나갔다 오면 “안구 정화 좀 해야지~”라며 닭살 멘트를 날린다고 밝혀 스튜디오가 뒤집어진다. 연정훈을 조련하는 한가인만의 밀당법은 무엇일지 20일 오후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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