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북스, 고창북중학교에 5000만원 상당의 도서 기증

2022. 11. 18.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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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북스(대표 김선식)가 11월 18일 고창북중학교(교장 전양희)에 청소년 도서를 포함한 도서 3000권(5000만원 상당)을 기증했다.

도서 기증 협약식은 고창북중학교 대강당에서 이뤄졌으며, 기증한 도서는 학교 도서관에 비치해 학생들이 자유롭게 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고창북중학교는 재원이 충분치 않은 상황에서 도서 기증 사업이 학교의 독서문화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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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북스(대표 김선식)가 11월 18일 고창북중학교(교장 전양희)에 청소년 도서를 포함한 도서 3000권(5000만원 상당)을 기증했다.

도서 기증 협약식은 고창북중학교 대강당에서 이뤄졌으며, 기증한 도서는 학교 도서관에 비치해 학생들이 자유롭게 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다산북스는 다산 정약용의 애민 정신과 실사구시를 시대정신으로 담아내는 출판사로, 그동안 여러 지방자치단체에 도서를 기증한 바 있다. 다산북스는 도서 기증 사업이 애민 정신을 실천하는 방법 중 하나라는 믿음으로 수년간 꾸준히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고창북중학교는 재원이 충분치 않은 상황에서 도서 기증 사업이 학교의 독서문화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고창북중학교 23회 졸업생인 김선식 대표는 “마음이 배고플 때 책을 읽으면 마음이 건강해지게 만든다. 후배들이 다산북스 책을 읽고 꿈을 키운다면 정말 행복할 것 같다”며 “앞으로도 후배들이 성장하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선배가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양희 교장은 “모교를 졸업한 선배가 후배들을 위해 이런 자리를 마련했다는 것이 의미가 깊다”며 “모교를 사랑하는 마음뿐 아니라 나눔을 통해 사회에 대한 책임을 실천하는 자세를 본받아 고창북중학교 학생들도 더 많은 책을 읽고, 더욱 성장해 훌륭한 인재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다산북스 개요

다산북스는 다산 정약용의 실사구시 정신과 애민정신을 실천하고자 노력하는 단행본 출판사다. 현재 다산북스(경제경영), 다산라이프(자기계발), 다산책방(문학), 다산초당(인문,역사), 다산에듀(자녀교육,청소년), 놀(청소년문학), 다산어린이(어린이), 오브제(실용에세이)로 구성되어 있다. 그동안 조선왕 독살사건, 블라인드 스팟, 덕혜옹주, 리버보이, 여자라면 힐러리처럼, 4개의 통장, 박철범의 하루공부법, 디맨드, 어린이 위인전 who?시리즈 등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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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다산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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