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북구, 덕천2재건축구역 국·공립 어린이집 설치 협약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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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는 최근 덕천2구역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과 공동주택 내 의무어린이집을 국공립 어린이집으로 설치·운영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포레나부산덕천2차 아파트가 들어설 덕천2재건축구역에는 구는 무상임대 협약을 통해 신축 아파트의 관리동 의무어린이집을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설치하고 2024년 3월에 개원할 예정이다.
부산 수영구는 보건복지부에서 주최한 '2022년 금연사업 우수사례 평가 시상식'에서 금연지도단속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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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 북구는 최근 덕천2구역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과 공동주택 내 의무어린이집을 국공립 어린이집으로 설치·운영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포레나부산덕천2차 아파트가 들어설 덕천2재건축구역에는 구는 무상임대 협약을 통해 신축 아파트의 관리동 의무어린이집을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설치하고 2024년 3월에 개원할 예정이다.
구는 이번 협약 체결로 주민들의 공보육 수요에 부응하고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수영구, 금연 지도·단속 부문 '최우수' 수상
부산 수영구는 보건복지부에서 주최한 '2022년 금연사업 우수사례 평가 시상식'에서 금연지도단속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구는 금연구역에 대한 적극적인 단속 활동과 함께 조례 개정을 통해 흡연 과태료를 종전 2만원에서 5만원으로 상향시켰다.
한편 복지부는 지방자치단체 금연사업을 총 3개 분야(금연지도단속, 금연환경조성, 금연상담)로 세분화해 평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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