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남교사, 남학생 목욕탕 데려가 추행” 112에 신고
2022. 11. 18.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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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고등학교 남교사가 같은 학교 남학생을 목욕탕에 데려가 강제로 추행했다는 신고가 112에 들어왔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 16일 고등학생 아들이 교사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112 신고를 받고 사실 확인 작업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신고 내용은 '이달 초 30대 교사 A 씨가 고등학교 1학년생인 아들을 목욕탕으로 데리고 가 강제추행했다'다.
경찰 측은 "현재 입건 전 조사 단계"라며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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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한 고등학교 남교사가 같은 학교 남학생을 목욕탕에 데려가 강제로 추행했다는 신고가 112에 들어왔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 16일 고등학생 아들이 교사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112 신고를 받고 사실 확인 작업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신고 내용은 '이달 초 30대 교사 A 씨가 고등학교 1학년생인 아들을 목욕탕으로 데리고 가 강제추행했다'다.
경찰 측은 "현재 입건 전 조사 단계"라며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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