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비 유망주들 총출동~' 제4회 럭비협회장배 전국대회 개최

권수연 2022. 11. 18.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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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럭비를 이끌 루키들이 모인다.

대한럭비협회(협회장 최윤)가 "오는 19(토), 20일(일) 양일간 서울 육군사관학교 을지구장에서 '제4회 대한럭비협회장배 전국 럭비대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해당 대회는 한국 럭비를 이끌어나갈 우수한 선수를 발굴하고, 럭비 저변 확대를 위해 2019년 첫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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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대한럭비협회장배 대회에서 선수들이 경기를 치르고 있다, 대한럭비협회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한국 럭비를 이끌 루키들이 모인다. 

대한럭비협회(협회장 최윤)가 "오는 19(토), 20일(일) 양일간 서울 육군사관학교 을지구장에서 '제4회 대한럭비협회장배 전국 럭비대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해당 대회는 한국 럭비를 이끌어나갈 우수한 선수를 발굴하고, 럭비 저변 확대를 위해 2019년 첫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16세 이하부, 19세 이하부로 나뉘어 열린다. 16세 이하부에는 광주 무진중, 부평중, 연수중, 영도제일중, 일산동중, 부천 G-스포츠클럽, 블랙리노스 등 7개 팀이 참가한다. 19세 이하부에는 백신고, 성남고, 이리공고, 전남고, 창원공고 등 5개팀이 겨룬다.

최윤 협회장은 "한국 럭비의 미래를 이끌 선수들의 무대를 더 많이 마련하고자 하는 노력이 소기의 성과를 거둬 기쁘다"며 "대한민국 럭비를 이끌 유망주들이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보여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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