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다빈, 반려견과 모닝 산책→전통시장 나들이…'소확행' 라이프 공개 ('나혼산')

차혜영 2022. 11. 18.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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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배우 배다빈이 반려견과 모닝 산책하기부터 버스로 전통시장 나들이 등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라이프를 공개한다.

18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배다빈의 부지런한 하루가 공개된다.

독립 10년 차라는 배다빈은 일어나자마자 청소를 하는 부지런함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배다빈은 집 정돈 후 딱 세탁기가 돌아가는 시간 동안에도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반려견 (민)들레와 모닝 산책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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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차혜영 기자]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배우 배다빈이 반려견과 모닝 산책하기부터 버스로 전통시장 나들이 등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라이프를 공개한다.

18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배다빈의 부지런한 하루가 공개된다.


독립 10년 차라는 배다빈은 일어나자마자 청소를 하는 부지런함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계획적이며 시간을 허투루 쓰지 않는 ‘갓생’ 일상으로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배다빈은 집 정돈 후 딱 세탁기가 돌아가는 시간 동안에도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반려견 (민)들레와 모닝 산책에 나선다. 이후 뜨개질로 강아지 한복을 만들기에 도전하는 ‘취미 부자’로 변신한다. 랜선 스승님께 전수받아 완성한 강아지 한복이 과연 반려견 들레에게 어울릴지 기대를 유발한다.

이어 배다빈은 단골 빵집부터 버스를 타고 도착한 전통 시장 상인들까지 사장님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해맑은 인사 요정의 매력도 보여준다. 시장 상인들은 인기 주말 드라마의 히로인인 배다빈을 단번에 알아보며 미소를 짓는다고.


배다빈 표 집밥도 공개된다. 시장에서 산 새우장을 넣고 김 가루로 화룡점정을 찍은 집밥 한 상을 완성한 배다빈은 다섯 숟가락으로 설거지까지 끝내는 ‘폭풍 먹방’으로 ‘팜유 남매’ 전현무, 박나래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 배다빈은 빨대 꽂은 맥주 한 캔을 마시며 뉴질랜드 로드뷰 영상에 취한다. 뉴질랜드에서 살다 배우 꿈을 위해 스무 살에 홀로 한국에 왔다는 그의 뜻밖의 고백이 궁금증을 유발한다.

한편 ‘나 혼자 산다’ 18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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