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객을 구조하라" 항공기 불시착, 재난대응 훈련

김동영 2022. 11. 18.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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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인천 중구 인천국제공항 인근 영종도 중부 해경 훈련장에서 열린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해상 항공기사고 위기대응훈련)에서 해경의 연안구조정이 갯벌에 불시착한 항공기에서 승객을 구조하기 위해 출동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일본 오사카를 출발한 항공기(B738)가 인천공항 제2활주로 접근 중 500피트 상공에서 드론과 충돌, 엔진이상으로 인천공항 인근 해상에 불시착한 상황을 가정해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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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18일 오후 인천 중구 인천국제공항 인근 영종도 중부 해경 훈련장에서 열린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해상 항공기사고 위기대응훈련)에서 해경의 연안구조정이 갯벌에 불시착한 항공기에서 승객을 구조하기 위해 출동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일본 오사카를 출발한 항공기(B738)가 인천공항 제2활주로 접근 중 500피트 상공에서 드론과 충돌, 엔진이상으로 인천공항 인근 해상에 불시착한 상황을 가정해 실시됐다. 2022.11.18.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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