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 산업안전경영학부 개설…산업체 재직자 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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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는 내년에 산업안전경영학부를 개설해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산업안전전공은 기업의 위험 요인을 기술적으로 찾아내 제거하거나 예방·관리하는 안전관리전문가를 양성하는 곳이다.
교과과정은 기업재난, 사회안전, 산업재해 등으로 편성되며 위험물산업기사, 산업안전기사, 소방설비기사, 산업안전지도사, 안전기술사 등의 자격증을 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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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뉴스1) 정우용 기자 = 김천대는 내년에 산업안전경영학부를 개설해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산업안전전공은 기업의 위험 요인을 기술적으로 찾아내 제거하거나 예방·관리하는 안전관리전문가를 양성하는 곳이다.
교과과정은 기업재난, 사회안전, 산업재해 등으로 편성되며 위험물산업기사, 산업안전기사, 소방설비기사, 산업안전지도사, 안전기술사 등의 자격증을 딸 수 있다.
신입생은 수능 성적과 관계없이 고교 성적순으로 선발하며, 수업은 비대면(동영상)으로 진행된다.
산업체 재직자에게는 졸업학점 125학점 중 재직 기간에 따라 최고 30학점을 인정해주고, 35세 이상 재직자는 전면장학금 혜택을 받는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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