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배동 재개발 공문서 위조 혐의…경찰, 서초구청 압수수색

조현기 기자 이비슬 기자 2022. 11. 18.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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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서울 서초구 방배동 재개발 사업 관련 공문서 위조 혐의로 서초구청을 압수수색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18일 오전 7시부터 12시까지 서초구청 사무실, 서초구청 공무원 A씨 자택, 전직 공무원 B씨의 자택, B씨가 현재 근무하는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A씨는 전직 구청 공무원 B씨의 부탁을 받고 서울 서초구 방배동 재개발 사업과 관련한 공문서를 위조해 발급해 준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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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서울 서초구청 앞마당에서 '2021 성탄트리' 점등식이 진행되고 있다. (서초구청 제공) 2021.12.1/뉴스1

(서울=뉴스1) 조현기 이비슬 기자 = 경찰이 서울 서초구 방배동 재개발 사업 관련 공문서 위조 혐의로 서초구청을 압수수색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18일 오전 7시부터 12시까지 서초구청 사무실, 서초구청 공무원 A씨 자택, 전직 공무원 B씨의 자택, B씨가 현재 근무하는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A씨는 전직 구청 공무원 B씨의 부탁을 받고 서울 서초구 방배동 재개발 사업과 관련한 공문서를 위조해 발급해 준 혐의를 받는다.

choh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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