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 온라인 4, 유저 오프라인 행사 '킥오프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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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온라인 축구게임 '피파 온라인 4'의 오프라인 행사 '킥오프 페스티벌'을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개막했다.
먼저, 무대 프로그램으로 행사 1일차 '피잘알 데이'에는 '피파 온라인 4' 관련 객관식 문제를 활용한 골든벨 퀴즈, O/X 밸런스 게임, 프로젝트 걸그룹 피온걸스의 축하 공연 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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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페스티벌은 역대급의 규모로 이용자들을 초청해 20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먼저, 무대 프로그램으로 행사 1일차 '피잘알 데이'에는 '피파 온라인 4' 관련 객관식 문제를 활용한 골든벨 퀴즈, O/X 밸런스 게임, 프로젝트 걸그룹 피온걸스의 축하 공연 등을 진행한다.
이어 마지막 3일차 '챔피언십 데이'에는 지난 9월 23일 개막해 긴 여정을 이어온 '2022 eK 리그 챔피언십 시즌 2'의 종지부를 찍는 파이널 매치를 실시한다. 이날 현장에선 DMN 이태호와 대전 윤창근의 3, 4위전, PGxKT 곽준혁과 KDF 최호석의 결승전이 치러질 예정으로, 선수들은 최정상급 플레이를 선보이며 치열한 각축전을 벌일 전망이다.
이와 함께 로비 프로그램으로 '피파 온라인 4' 인플루언서들이 이용자들을 만나 전술, 스쿼드, 강화 등 3가지 분야에서 직접 상담을 진행하는 BJ 상담소를 운영한다. 이 외 '피파 온라인 4' 및 '피파 모바일' 시연존을 마련해 참여 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며 대한민국 국가대표 락커룸을 재현해 전시하는 락커룸 포토존, 실제 볼을 차 점수를 누적하는 킥오프 슈팅 이벤트 등을 실시한다.
한편, '킥오프 페스티벌'은 글로벌 컴퓨팅 전문 기업 에이수스의 게이밍 브랜드 ROG에서 후원한다.
최종봉 konako12@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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