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링콰이어 계민아 “과거 헤리티지 매스콰이어서 활동”(싱포골드)

박아름 2022. 11. 18.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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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링콰이어 리더 계민아와 헤리티지 매스콰이어의 인연이 공개된다.

현재까지 각 조 1위를 차지한 하모나이즈, 조아콰이어, 콜링콰이어, 바르카롤레가 파이널 진출을 확정한 가운데, 헤리티지 매스콰이어, 떼루아유스콰이어, 이퀄, 리하모니 등 각 조 2위 팀이 TOP10에 도전한다.

알고보니 옐로우조 1위로 TOP10 진출을 확정한 콜링콰이어 리더 계민아는 과거 헤리티지 매스콰이어에서 활동한 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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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콜링콰이어 리더 계민아와 헤리티지 매스콰이어의 인연이 공개된다.

11월 20일 방송되는 SBS 예능 ‘싱포골드’에서는 파이널 배틀에 진출할 TOP10이 가려진다.

현재까지 각 조 1위를 차지한 하모나이즈, 조아콰이어, 콜링콰이어, 바르카롤레가 파이널 진출을 확정한 가운데, 헤리티지 매스콰이어, 떼루아유스콰이어, 이퀄, 리하모니 등 각 조 2위 팀이 TOP10에 도전한다.

‘싱포골드’ 참가팀들 사이에는 특별한 인연을 가진 팀들이 있다. 알고보니 옐로우조 1위로 TOP10 진출을 확정한 콜링콰이어 리더 계민아는 과거 헤리티지 매스콰이어에서 활동한 적이 있었다. 계민아는 대결 현장에서 헤리티지 매스콰이어를 마주칠 때마다 김효식 단장 등을 ‘선생님’이라고 부르며 선의의 경쟁을 펼쳐왔다. 과연 헤리티지 매스콰이어가 보류팀 중 TOP10으로 살아 올라 사제지간 대결이 성사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그런가 하면 헤리티지 매스콰이어의 또 다른 제자가 나타났다. 옐로우조 2위를 차지한 디어뮤즈 단원 중 한 명이 학기 교양과목으로 신청한 실용음악수업 담당 교수가 헤리티지 매스콰이어 단원 이신희였던 것. 수강신청 이후 이 사실을 알게 된 두 사람은 최종 우승까지 하면 스페인에 가게 되니 “2학기에는 학교에서 못 볼 것 같다”며 메시지를 주고받았다고. 과연 사제지간의 대결이 또 한 번 이뤄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SBS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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