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일 정식 출시 ‘칼리스토 프로토콜’ 부스 문전성시

안희찬 2022. 11. 18.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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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2(이하 지스타)'에 참가해 신작 '칼리스토 프로토콜'을 시연했다.

'칼리스토 프로토콜' 시연 부스와 부대 행사에는 팬들이 대거 방문했다.

크래프톤은 서바이벌 호러 게임 '칼리스토 프로토콜'을 12월 2일 공식 출시 전 플레이 할 수 있는 시연 존과 트레일러 영상관을 마련했다.

지스타를 방문한 관람객들은 '칼리스토 프로토콜' 시연을 위해 안전 요원의 연령 확인 후 1시간 이상 대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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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2(이하 지스타)’에 참가해 신작 ‘칼리스토 프로토콜’을 시연했다.

‘칼리스토 프로토콜’ 시연 부스와 부대 행사에는 팬들이 대거 방문했다.

크래프톤은 서바이벌 호러 게임 ‘칼리스토 프로토콜’을 12월 2일 공식 출시 전 플레이 할 수 있는 시연 존과 트레일러 영상관을 마련했다.

지스타를 방문한 관람객들은 ‘칼리스토 프로토콜’ 시연을 위해 안전 요원의 연령 확인 후 1시간 이상 대기했다.

실제 시연에 참여한 관람객들은 ▲어두운 조명과 격리된 방에서 혼자 플레이 하니 긴장감과 몰입감이 넘쳤다 ▲사운드가 심리적으로 옥죄는 느낌이라 너무 무서웠다 ▲공포 게임을 무서워하지만 실제로 플레이 해보니 완성도가 높아 공식 출시가 기대된다 등의 후기를 남겼다.

‘칼리스토 프로토콜’ 시연에 참여한 인플루언서 푸린도 사전 플레이 소감을 전달했다.

푸린은 “게임 내 괴물 하나하나의 디테일이 살아있다. 전투 시스템이 잘 구현되어 있고 중력을 이용한 무기 그립으로 전투의 재미를 끌어올릴 수 있다”는 등의 만족감을 표현했다.

크래프톤은 ‘칼리스토 프로토콜’의 공식 론칭 트레일러를 지스타 기간 중 크래프톤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한편 크래프톤 지스타 부스에서는 ‘칼리스토 프로토콜’ 외에도 ‘PUBG: 배틀그라운드’, ‘문브레이커(Moonbreaker), 디펜스 더비(Defense Derby) 등 차별화된 크리에이티브 아이덴티티를 가진 독립 스튜디오들의 게임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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