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CHAM 산하 미래의 동반자재단, 'Happy Together' 후원 프로그램 진행

임해중 기자 2022. 11. 18. 16: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주한상공회의소(AMCHAM)가 산하의 미래의 동반자재단의 새로운 후원사업으로 국내 외국계 기업 맞춤 장애인 고용지원 후원사업인 'Happy Together' 프로젝트 운영을 시작한다.

퍼솔켈리는 전문인력풀을 투입해 외국계 기업 특성에 맞는 고역량의 장애인재를 전국에서 발굴하여 외국계 기업 수요에 적합한 매칭 지원부터 디지털 전문 직무교육이 포함된 인턴십 과정을 통해 고용 안정과 코칭 그리고 재교육 등 포괄적 지원을 하면서 Happy Together 프로젝트의 영역 확대에 나설 방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주한상공회의소(AMCHAM) 제공

(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미국주한상공회의소(AMCHAM)가 산하의 미래의 동반자재단의 새로운 후원사업으로 국내 외국계 기업 맞춤 장애인 고용지원 후원사업인 ‘Happy Together’ 프로젝트 운영을 시작한다.

‘Happy Together’프로젝트는 한국 사회의 취약계층에 대한 고용지원 범위를 넓혀 장애 인재까지 확대한 선도적 후원 프로그램이다. 이에 글로벌 인적 자원 컨설팅 전문 회사로 Fotune 500대 기업으로 선정된 퍼솔켈리가 해피투게더의 공식적 1호 후원사로 지원에 나섰다.

퍼솔켈리는 전문인력풀을 투입해 외국계 기업 특성에 맞는 고역량의 장애인재를 전국에서 발굴하여 외국계 기업 수요에 적합한 매칭 지원부터 디지털 전문 직무교육이 포함된 인턴십 과정을 통해 고용 안정과 코칭 그리고 재교육 등 포괄적 지원을 하면서 Happy Together 프로젝트의 영역 확대에 나설 방침이다.

이달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에 걸쳐 여수에서 개최된 전국대학교 '장애학생 지원협의회 담당자 교육연수'에서 전국 단위 장애학생 관련 실무자 170여명을 대상으로 사업 소개 부스를 운영했다. ‘해피 투게더 프로젝트’에 대한 역량 있는 장애 인재에게 양, 질의 업무 경험과 일자리, 글로벌 경력 개발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의 취지와 채용이 시작된 직무군에 대한 설명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퍼솔켈리 장애인 고용지원 사업을 총괄하는 김소현 상무는 "부스 운영을 통해 전국의 장애학생들을 지원하는 실무자분들과 함께 AMCHAM 미래의 동반자 재단이 선도하는 새로운 ESG 활동인 해피투게더 사업에 대해 직접적으로 소개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퍼솔켈리는 이후에도 해피투게더 사업에 참가하는 글로벌 기업들과 함께 장애인 인재 육성과 양질의 일자리 취업 연계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이어 추진할 예정이다.

haezung221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