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방글라데시 해양보호구역 관리자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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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공단(KOEM·이사장 한기준)은 지난 16일부터 이틀간 온라인으로 '방글라데시 해양보호구역 관리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해양환경공단,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방글라데시 수산부·산림부, 해양보호구역 전문가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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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방글라데시 해양보호구역 관리현황 공유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해양환경공단(KOEM·이사장 한기준)은 지난 16일부터 이틀간 온라인으로 '방글라데시 해양보호구역 관리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세계자연보전연맹(IUCN)과의 협력사업 일환으로 추진됐다. 해양환경공단,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방글라데시 수산부·산림부, 해양보호구역 전문가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해양보호구역 관리효과성 평가 개념 및 경험 ▲IUCN 녹색목록(Green List) 소개 ▲다양한 해양보호구역 거버넌스 관리 프로세스 ▲방글라데시 해양보호구역 관리현황 및 도전과제 등 에 대한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공단과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은 지난 2021년 7월 '아시아지역 해양보호구역 확대 및 관리 효과성 증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개도국 대상 해양 생태계 보존 및 관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작년 태국에 이어 올해 두 번째 협력 사업이다.
유상준 해양보전본부장은 "IUCN, 방글라데시, 한국이 함께 해양보호구역 제도 및 정책, 관리 경험을 공유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내년엔 한국에서 대면으로 연수를 개최하고 네트워크 강화와 한국 해양보호구역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03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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