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유리 “숨가빴던 날들에서 한 발짝 멀어진다”(잠적)

박아름 2022. 11. 18.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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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을 바라보며 사색에 잠긴 권유리가 포착됐다.

앞서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에서 고요한 사찰의 여유를 즐기던 권유리가 이번에는 광활한 들판에 홀로 앉아 저물어가는 해를 마주하고 있는 모습이다.

잔잔한 피아노 선율과 황금빛 노을이 감싼 영상 속 권유리는 가만히 앉아 사색에 잠겨있다.

2박 3일 동안 혼자만의 시간 속에서 자연의 고요함을 즐긴 권유리는 내레이션을 통해 "숨 가빴던 날들에서 한 발짝 멀어진다"며 "생각도, 감정도, 한 움큼씩 덜어진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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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노을을 바라보며 사색에 잠긴 권유리가 포착됐다.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는 11월 18일 ‘잠적-권유리 편’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에서 고요한 사찰의 여유를 즐기던 권유리가 이번에는 광활한 들판에 홀로 앉아 저물어가는 해를 마주하고 있는 모습이다.

잔잔한 피아노 선율과 황금빛 노을이 감싼 영상 속 권유리는 가만히 앉아 사색에 잠겨있다. 2박 3일 동안 혼자만의 시간 속에서 자연의 고요함을 즐긴 권유리는 내레이션을 통해 “숨 가빴던 날들에서 한 발짝 멀어진다”며 “생각도, 감정도, 한 움큼씩 덜어진다”고 전한다.

권유리는 그렇게 쉼 없이 달려온 지난 날들을 덜어내며 비로소 새로운 것들을 채우고자 한다.

배우 겸 가수로 활발하게 활동중인 권유리가 오롯이 스스로에게 집중한 시간들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가운데 권유리가 방문한 충청도 일몰 명소와 맛집 등도 주요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12월 1일 방송. (사진=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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