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출신 정기명 여수시장, 비서실장엔 정무전문가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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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시는 18일 신임 시장 비서실장(별정직 6급 상당)에 여수시장직 인수위원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한 김영복씨(59)를 임명했다.
김씨는 정 시장과 같은 여수 화정면 출신이자 고교(여수고) 선후배 사이로 남해화학 여수공장 대표 비서실장을 지냈다.
변호사 출신인 정 시장은 행정경험이 전무해 정무기능의 중요성이 꾸준히 제기됐다.
여수시는 지난 11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오는 21일 김씨를 정식 발령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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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뉴스1) 김동수 기자 = 전남 여수시는 18일 신임 시장 비서실장(별정직 6급 상당)에 여수시장직 인수위원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한 김영복씨(59)를 임명했다.
김씨는 정 시장과 같은 여수 화정면 출신이자 고교(여수고) 선후배 사이로 남해화학 여수공장 대표 비서실장을 지냈다.
정 시장의 의중을 잘 파악하는 것으로 알려져 지난 6·1지방선거 당시 정 시장의 선거 캠프에서 활동했다.
변호사 출신인 정 시장은 행정경험이 전무해 정무기능의 중요성이 꾸준히 제기됐다. 취임 이후 6급 공무원인 비서팀장에게 실장 겸임 업무를 맡겼으나 정무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자 비서실장을 물색했다.
여수시는 지난 11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오는 21일 김씨를 정식 발령할 예정이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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