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드림, H.O.T. '캔디' 리메이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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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CT 드림이 겨울 스페셜 앨범으로 돌아온다.
1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NCT 드림이 총 6곡을 담은 겨울 스페셜 앨범한다"고 18일 밝혔다.
소속사는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경쾌한 윈터송"이라며 "NCT 드림은 오랜 기간 사랑받아온 곡을 풋풋하고 청량한 색깔로 재해석했다"고 전했다.
이들은 12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플랫폼을 통해 겨울 스페셜 앨범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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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NCT 드림이 총 6곡을 담은 겨울 스페셜 앨범한다”고 18일 밝혔다.
앨범의 타이틀곡은 SM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한 1세대 아이돌 그룹 H.O.T.가 1996년 발매한 동명의 곡을 리메이크한 곡인 ‘캔디’(Candy)다.
소속사는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경쾌한 윈터송”이라며 “NCT 드림은 오랜 기간 사랑받아온 곡을 풋풋하고 청량한 색깔로 재해석했다”고 전했다.
NCT 드림은 올해 발표한 정규 2집으로 361만장이 넘는 음반 판매고를 올리며 폭발적인 인기를 과시했다. 지난 9월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고 이틀 동안 전 세계 102개 지역 온, 오프라인 관객 13만 5000여명과 만났다.
이들은 12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플랫폼을 통해 겨울 스페셜 앨범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 피지컬 음반은 12월 19일에 발매한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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