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훈, 20년만 밥차 어머니와 재회에 눈물(꽃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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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훈이 20년 만에 '밥차' 어머니와 재회한다.
먼저 길동무 이창훈은 그와 특별한 인연이 있다는 '꽃길' 주인공을 만나기 위해 충청남도 태안으로 향한다.
20년 만에 재회한 어머니를 보며 이창훈은 벅차오르는 감정에 떨리는 목소리로 "그때 밥해 주신 어머니가.. 이렇게 20년이 지났구나"라며 말을 이어나간다.
이어 본격적으로 어머니를 돕기 위해 나선 이창훈은 바지락 캐기부터 밭일까지 극한 노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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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이창훈이 20년 만에 '밥차' 어머니와 재회한다.
11월 19일 방송되는 채널A ‘꽃길만 걸어요’에서는 네 번째 이야기 ‘다 주고도 더 주고픈 엄마라는 바다’ 편이 공개된다.
먼저 길동무 이창훈은 그와 특별한 인연이 있다는 ‘꽃길’ 주인공을 만나기 위해 충청남도 태안으로 향한다. 굽이진 길을 넘어 도착한 곳에서 만난 ‘꽃길’ 주인공은 바로 20년 전 드라마 현장에서 밥을 해주신 강남숙 어머니. 20년 만에 재회한 어머니를 보며 이창훈은 벅차오르는 감정에 떨리는 목소리로 “그때 밥해 주신 어머니가.. 이렇게 20년이 지났구나”라며 말을 이어나간다. 이창훈은 반가움과 동시에 뭉클한 감정에 눈물을 훔친다.
이어 본격적으로 어머니를 돕기 위해 나선 이창훈은 바지락 캐기부터 밭일까지 극한 노동을 이어간다. 허리가 끊어질 듯한 통증에도 쉴 틈 없이 홀로 일을 해오셨다는 어머니. 자식들의 걱정에도 불구, 친정 어머니와 6년 전 세상을 떠난 막내 아들 때문에 일을 멈출 수 없다고 밝힌다. 쉴 틈 없이 일하며 슬픔을 잊으려 노력 중이라는 어머니의 말은 보는 이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굽어진 허리로 일하는 어머니의 허리 건강을 위해 신경외과 전문의 김형석 원장이 나선다. (사진=채널A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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