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원-조선웅, 대학테니스선수권 남자 복식 우승

김동찬 2022. 11. 18.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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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원(명지대)-조선웅(건국대) 조가 제33회 한국대학테니스선수권대회 남자 복식 정상에 올랐다.

박정원-조선웅 조는 18일 강원도 양구 테니스파크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남자 복식 결승에서 엄두현-추석현(이상 순천향대) 조에 2-1(2-6 7-5 10-7) 역전승을 거뒀다.

여자 복식에서는 오은지(명지대)-윤선우(한국체대) 조가 김예진-윤혜란(이상 한국체대) 조를 2-0(6-2 6-4)으로 꺾고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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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웅(왼쪽)과 박정원 [프리랜서 김도원 기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박정원(명지대)-조선웅(건국대) 조가 제33회 한국대학테니스선수권대회 남자 복식 정상에 올랐다.

박정원-조선웅 조는 18일 강원도 양구 테니스파크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남자 복식 결승에서 엄두현-추석현(이상 순천향대) 조에 2-1(2-6 7-5 10-7) 역전승을 거뒀다.

윤선우(왼쪽)와 오은지. [프리랜서 김도원 기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여자 복식에서는 오은지(명지대)-윤선우(한국체대) 조가 김예진-윤혜란(이상 한국체대) 조를 2-0(6-2 6-4)으로 꺾고 우승했다.

이번 대회 남녀 단식 결승은 추석현-안석(부산대), 김윤아(인천대)-문정(한국체대) 경기로 19일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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