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25일 인공지능 인문학 학술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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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가 '인공지능 데이터 해석학'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연다.
중앙대는 오는 25일 오후 1시부터 교내에서 '제26회 인공지능인문학 국내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중앙대 인공지능인문학 사업단(단장 이찬규)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후원을 받아 개최하는 것으로 '인공지능 데이터 해석학'을 주제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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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중앙대가 ‘인공지능 데이터 해석학’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연다.
중앙대는 오는 25일 오후 1시부터 교내에서 ‘제26회 인공지능인문학 국내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중앙대 인공지능인문학 사업단(단장 이찬규)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후원을 받아 개최하는 것으로 ‘인공지능 데이터 해석학’을 주제로 진행한다.
1주 주제발표는 △인공지능 시대의 한국어 데이터 구축-회고와 전망 △초거대 언어모델 등 인공지능을 적용한 자연어처리 연구 동향이며, 2부에선 △한국어 요약 말뭉치 구축의 실제 △AI를 이용한 자연어처리 발전 스토리에 대한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이찬규 인공지능인문학 사업단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인공지능 기반 데이터 해석에 대한 관련 이슈와 활용 방법, 인공지능 데이터 해석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하영 (shy110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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