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온화한 주말, 차츰 흐려져‥일교차 커
[뉴스외전]
따스한 햇살이 비추면서 낮 동안에도 온화합니다.
서울을 비롯한 많은 지역의 낮 기온이 15도를 웃돌면서 예년보다도 5도에서 8도 가량이나 따뜻한데요.
주말인 내일도 큰 추위는 없겠고요.
일교차는 계속 크겠습니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에서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져서요.
나들이 가실 때는 체온 조절 잘해주셔야겠습니다.
또 아침부터 하늘빛은 차츰 흐려지겠습니다.
제주도에는 비도 이따금씩 오락가락할 텐데요.
비의 양은 5에서 20mm 안팎이 예상되고요.
동해안 지역에도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현재 중서부와 경상도를 중심으로는 공기가 다소 탁한데요.
동풍이 지속되면서 내일은 대기질이 더 나아지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 보시겠습니다.
서울과 광주가 7도, 대구가 5도가 예상되고요.
한낮 기온은 서울과 대구 18도, 광주가 2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다음 주 대체로 구름 많거나 흐린 날씨가 이어지겠고 갈수록 더 쌀쌀해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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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명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1400/article/6428350_3572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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