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리스트, 스카티 카메론 판정판 퍼터 ‘마이걸’ 출시

주미희 2022. 11. 18.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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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리스트가 퍼터의 명장 스카티 카메론의 21번째 한정판 마이걸 퍼터 컬렉션을 선보인다.

스카티 카메론의 한정판 컬렉션 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마이걸'은 딸의 성장 과정을 통해 얻은 예술적인 감성과 영감을 스카티 카메론만의 독창적이고 개성 있는 디자인으로 표현한 퍼터다.

이번 21번째 마이걸 퍼터 컬렉션은 핫 핑크, 블루, 화이트 컬러의 플로럴한 디자인으로 상큼한 감성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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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타이틀리스트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타이틀리스트가 퍼터의 명장 스카티 카메론의 21번째 한정판 마이걸 퍼터 컬렉션을 선보인다.

스카티 카메론의 한정판 컬렉션 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마이걸’은 딸의 성장 과정을 통해 얻은 예술적인 감성과 영감을 스카티 카메론만의 독창적이고 개성 있는 디자인으로 표현한 퍼터다.

이번 21번째 마이걸 퍼터 컬렉션은 핫 핑크, 블루, 화이트 컬러의 플로럴한 디자인으로 상큼한 감성을 전달한다.

먼저, 헤드의 페이스부터 솔-플레이트(Sole-Plate)까지 다양한 사이즈의 꽃잎이 새겨져 스카티 카메론만의 독창성을 자랑하며, 핫 핑크 컬러가 입혀진 솔-플레이트에는 필기체로 ‘My Girl’이 새겨져 있어 개성이 넘친다.

뿐만 아니라 핫 핑크의 정렬 라인이 정확한 얼라인먼트를 도와준다. 또 퍼터 헤드 뒷면에 새겨진 세개의 점, 일명 ‘쓰리 닷’ 또한 각자 다른 컬러의 조합으로 3개의 꽃잎이 새겨져 이번 마이걸 컬렉션만의 매력을 엿볼 수 있다.

꽃잎 패턴이 디테일하게 각인된 블랙 미드 사이즈 그립 위에 톡톡 튀는 컬러가 입혀진 다양한 사이즈의 꽃잎이 가득 새겨져 상큼함을 더했다. 미드 말렛 사이즈의 헤드커버 또한 블랙 꽃잎 패턴 위에 과감한 플로럴한 디자인이 삽입돼 헤드부터 그립, 헤드커버까지 모두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세련되고 사랑스러운 디자인을 완성해 그 소장 가치를 높였다.

이번 한정판은 스카티 카메론 뉴포트 2.5 플러스 퍼터의 헤드 디자인을 베이스로 투어 수준의 퍼포먼스 또한 놓치지 않았다.

기존 블레이드와 스퀘어백의 중간 사이즈의 뉴포트 2.5 플러스는 토우 플로우를 극대화 시켜주는 제트넥 스타일에 정교하게 밀링된 303 스테인리스 스틸 바디로 구성되어 있다. 6061 알루미늄 소재가 솔 플레이트에 적용되어 최적의 MOI와 최상의 안정성까지 제공한다.

마이걸 컬렉션은 올해 전 세계 1500개 한정으로 출시됐으며 일부 타이틀리스트 클럽 공식 대리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주미희 (joom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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