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A, 오픈 스튜디오 활용한 ‘오픈 인터뷰’ 첫 방송…이영표의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전망

2022. 11. 18. 15:47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장 손흥민 카타르 출국 전 통화내용 공개 “월드컵에 손흥민 필요하지만.....”

채널A 주말 저녁 뉴스A(조수빈 앵커 진행)에서 새로운 코너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픈 스튜디오를 통해 시민과 소통하는 인터뷰 ‘오픈 인터뷰’가 19일(토) 저녁 7시, 뉴스A의 마지막 코너로 첫 방송된다.

‘오픈 인터뷰’의 첫 손님은 2002 한일 월드컵의 영웅 이영표 강원 FC대표 이사. 축구 대표팀 경기 결과를 비교적 정확히 예측해 '문어영표'라는 별명을 가진 그가 본 2022 카타르 월드컵의 한국 성적표와 우승국을 전격 공개한다.

의외의 월드컵 스타 탄생을 예고한 이영표는 ‘축구 천재’ 이강인 선수의 뛰어난 마무리 능력에 주목하며 “월드컵은 최고의 무기를 무조건 써야 하는 상황” 이라고 설명. 이 선수의 생애 첫 월드컵 출전 여부에 대해서도 언급할 예정이다. 그리고, 얼굴 뼈 수술을 받은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 선수와 직접 나눈 전화 통화 내용을 단독 공개한다.

그 외에, 축구 대표팀을 이끄는 파울루 벤투 감독과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만난 비하인드 스토리, 3년간 전화 통화를 끊어야 했던 홍명보 울산 현대 축구단 감독과의 웃지 못한 해프닝도 공개된다.

강원FC 재계약 불발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포함해, 선수, 행정가, 사업가, 해설가 등 넓은 인생의 그라운드를 열심히 달려온 인간 이영표의 지난 20년과 앞으로의 20년이 공개될 뉴스A ‘오픈 인터뷰’는 19일 (토)요일 저녁 7시, 뉴스A의 마지막 코너로 방송될 예정이다.

Copyright © 채널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