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부 아성다이소 회장, 경영도서 ‘천원을 경영하라’ 출간

이하린 2022. 11. 18. 15:4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정부 아성다이소 회장이 창업 이야기를 담은 저서 ‘천원을 경영하라’를 출간했다. [사진 출처 = 아성다이소]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는 박정부 회장이 창업 스토리를 담은 저서 ‘천원을 경영하라’를 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박 회장은 한국 균일가 사업의 상징으로 불린다. 45세에 무역업으로 도전을 시작해 10여년의 준비 끝에 1997년 천호동에 첫 매장을 오픈했다.

그로부터 25년이 지난 현재 다이소 매장은 전국 1500여개로 늘었으며 매일 100만여명의 소비자가 다이소를 찾는다.

박 회장은 신간 ‘천원을 경영하라’를 통해 다이소 창업 스토리와 성공 비결을 직접 공개한다.

이 책은 총 3부로 구성됐으며, 1부는 창업 스토리와 함께 몇 번의 큰 위기를 극복해낸 열정에 대한 이야기, 2부는 ‘천 원의 가치’에만 집중한 본질경영에 대한 이야기, 3부는 일상의 단순한 일을 매일 반복해서 실행하는 것이 기본이며, 세상에 이런 꾸준함을 이기는 것은 없다는 박 회장의 현장경영 이야기를 담았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