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시몬스, 612일만에 더블 더블...브루클린, 포틀랜드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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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 넷츠의 벤 시몬스가 정말 오랜만에 더블 더블을 기록했다.
시몬스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오레건주 포틀랜드의 모다센터에서 열린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와 원정경기 교체 출전, 32분 12초 뛰면서 15득점 13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활약했다.
포틀랜드는 대미안 릴라드가 25득점 11어시스트, 앤퍼니 시몬스가 24득점, 쉐던 샤프가 20득점, 유수프 너키치가 17득점 8리바운드 기록했으나 빛이 바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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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 넷츠의 벤 시몬스가 정말 오랜만에 더블 더블을 기록했다.
시몬스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오레건주 포틀랜드의 모다센터에서 열린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와 원정경기 교체 출전, 32분 12초 뛰면서 15득점 13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활약했다.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소속이던 지난 2021년 3월 18일 이후 첫 더블 더블. 한마디로 트레이드 요구 이후 첫 더블 더블을 기록한 셈이다. 무려 612일만에 기록이다.
팀도 109-107로 이겼다. 동점 9회, 역전 12회를 주고받는 접전 끝에 종료 0.7초전 로이스 오닐이 팁인을 성공시키며 극적으로 승리를 챙겼다. 오닐은 이날 11득점 10리바운드 11어시스트로 트리플 더블을 기록했다.
케빈 듀란트는 35득점 8리바운드로 활약했다. 이날 경기로 리그에서 19번째로 통산 2만 6000득점을 넘긴 선수가 됐다. 조 해리스가 15득점, 와타나베 유타가 20득점 7리바운드 기록했다.
포틀랜드는 대미안 릴라드가 25득점 11어시스트, 앤퍼니 시몬스가 24득점, 쉐던 샤프가 20득점, 유수프 너키치가 17득점 8리바운드 기록했으나 빛이 바랬다.
새크라멘토 킹스는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홈경기에서 130-112로 이겼다. 디안드레 폭스가 28득점 8어시스트, 말릭 몽크가 26득점을 기록한 것을 비롯해 여섯 명의 선수가 두 자리 수 득점을 올렸다.
LA클리퍼스는 디트로이트 피스톤스를 96-91로 제압했다. 레지 잭슨이 23득점, 마르커스 모리스 시니어와 폴 조지가 나란히 16득점 올렸다. 이비차 주박은 9득점 18리바운드 기록했다. 카와이 레너드는 이날 복귀, 6득점 5리바운드 기록했다.
[알링턴(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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