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4' 촬영 시작…3편은 내년 개봉

박미애 2022. 11. 18.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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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4'가 18일 크랭크인했다.

'범죄도시4'는 마동석 김무열 이동휘 박지환 이범수 김민재 이지훈 이주빈 등 캐스팅을 확정하고 이날 촬영을 시작했다.

'범죄도시4'는 국내 최대의 불법 온라인 도박 조직을 잡기 위해 사이버수사대와 전담팀을 결성한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의 업그레이드된 범죄 소탕작전을 그린다.

'범죄도시4'의 빌런은 김무열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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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범죄도시4’가 18일 크랭크인했다.

‘범죄도시4’는 마동석 김무열 이동휘 박지환 이범수 김민재 이지훈 이주빈 등 캐스팅을 확정하고 이날 촬영을 시작했다.

‘범죄도시4’는 국내 최대의 불법 온라인 도박 조직을 잡기 위해 사이버수사대와 전담팀을 결성한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의 업그레이드된 범죄 소탕작전을 그린다.

‘범죄도시4’의 빌런은 김무열이 맡는다. 김무열은 용병 출신의 온라인 도박 조직 행동대장 백창기 역을 맡는다. IT천재이자 코인 업계 젊은 CEO 장동철 역에는 이동휘가 캐스팅됐다.

또한 ‘극한직업’ ‘부산행’ ‘신세계’ 등의 액션을 담당한 허명행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마동석은 “‘범죄도시’ 시리즈를 이어갈 수 있어서 기쁘다”며 “시리즈의 세계관과 캐릭터를 누구보다 잘 이해하는 허명행 감독이 연출을 맡아 더 자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0일 크랭크업한 ‘범죄도시3’은 후반 작업을 거쳐 내년 관객을 만난다.

박미애 (oriald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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