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일본 소카대·대만 중국문화대 '2022 평화포럼' 개최

김동민 2022. 11. 18.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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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학교는 일본 소카대학, 대만 중국문화대학과 '2022 평화 포럼'을 온라인으로 공동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포럼에는 경남대 박재규 총장, 일본 소카대 스즈키 마사시 총장과 중국문화대 차오치엔민 사회과학원장 등 각 대학 교수진이 참여했다.

이들 3개 대학은 동아시아 평화연구 활성화 및 학술교류 증진을 위해 2017년부터 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앞선 포럼에서는 '아시아에서 평화공동체 구축', '동아시아 갈등, 협력 그리고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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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평화포럼' 참여한 경남대학교 [경남대학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대학교는 일본 소카대학, 대만 중국문화대학과 '2022 평화 포럼'을 온라인으로 공동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포럼에는 경남대 박재규 총장, 일본 소카대 스즈키 마사시 총장과 중국문화대 차오치엔민 사회과학원장 등 각 대학 교수진이 참여했다.

포럼은 '미중 전략적 경쟁과 영향'이라는 주제로 국가별 관점을 확인했다.

박재규 총장은 개회사에서 "미중 전략 경쟁 상황이 동아시아 지역에서 한국, 일본, 대만의 전략적 이해관계와 딜레마로 나타나게 됐다"며 "각국의 관점을 알고, 대화와 협력을 장려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 3개 대학은 동아시아 평화연구 활성화 및 학술교류 증진을 위해 2017년부터 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앞선 포럼에서는 '아시아에서 평화공동체 구축', '동아시아 갈등, 협력 그리고 평화'. '팬데믹 이후 동아시아 세계 질서 수립" 등을 주제로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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