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 아닌 뷰티도시‥마동석 ‘압꾸정’ 제작기

배효주 2022. 11. 18.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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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이 'K-뷰티 시조새'가 된다.

11월 30일 개봉하는 영화 '압꾸정'(감독 임진순)은 샘솟는 사업 아이디어로 입만 살아있는 압구정 토박이 '대국'(마동석)이 실력 TOP 성형외과 의사 '지우'(정경호)와 손잡고 K-뷰티의 시조새가 된 이야기.

먼저, 뷰티도시 압구정에서 랜드마크 건설을 꿈꾸는 '대국'(마동석)이 누비는 압구정 거리 곳곳을 담은 로케이션 현장은 압구정에서 벌어지는 K-뷰티 비즈니스의 생생하고 리얼한 장면들을 기대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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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마동석이 'K-뷰티 시조새'가 된다.

11월 30일 개봉하는 영화 '압꾸정'(감독 임진순)은 샘솟는 사업 아이디어로 입만 살아있는 압구정 토박이 ‘대국’(마동석)이 실력 TOP 성형외과 의사 ‘지우’(정경호)와 손잡고 K-뷰티의 시조새가 된 이야기.

18일 공개된 제작기 영상은 #뷰티도시 압꾸정 #매력만점 캐릭터 #환상의 티키타카 세 가지의 키워드와 함께 웃음이 떠나지 않았던 촬영 현장의 유쾌한 에너지를 고스란히 전달한다.

먼저, 뷰티도시 압구정에서 랜드마크 건설을 꿈꾸는 ‘대국’(마동석)이 누비는 압구정 거리 곳곳을 담은 로케이션 현장은 압구정에서 벌어지는 K-뷰티 비즈니스의 생생하고 리얼한 장면들을 기대케 한다. 영화 촬영의 80% 이상을 압구정 일대에서 진행하며 마동석을 비롯한 모든 배우들은 촬영 기간 대부분을 영화 속 캐릭터들의 패션과 정서를 입은 채 실제 압구정동을 누비며 캐릭터에 200% 몰입할 수 있었다.

또한 마동석, 정경호, 오나라, 최병모 그리고 오연서 등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캐릭터들로 완성된 ‘꾸꾸즈’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배우들의 연기 호흡으로 더 말맛이 사는 대사와 센스 있는 애드리브로 완성된 웃음은 '압꾸정'만의 구강액션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사진=쇼박스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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