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신곡]윤언니, 늦가을 맞춤 발라드 '우리 사이 틈' 발표

김현식 2022. 11. 18.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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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언니가 늦가을 감성의 발라드 신곡을 냈다.

윤언니는 18일 각종 온라인 음악플랫폼을 통해 신곡 '우리 사이 틈'을 발표했다.

'우리 사이 틈'은 사랑이 끝나고 이별이 다가왔음을 실감하는 순간을 현실적인 가사로 풀어낸 노랫말이 돋보이는 발라드 장르 곡이다.

에이치오미디어 측은 "이별로 인해 아파하는 분들에게 윤언니의 감성 짙은 목소리가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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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윤언니가 늦가을 감성의 발라드 신곡을 냈다.

윤언니는 18일 각종 온라인 음악플랫폼을 통해 신곡 ‘우리 사이 틈’을 발표했다. 어느새 14번째로 내는 싱글에 이번 신곡을 담았다.

‘우리 사이 틈’은 사랑이 끝나고 이별이 다가왔음을 실감하는 순간을 현실적인 가사로 풀어낸 노랫말이 돋보이는 발라드 장르 곡이다. 작곡가 필승불패가 곡을 썼다.

에이치오미디어 측은 “이별로 인해 아파하는 분들에게 윤언니의 감성 짙은 목소리가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윤언니는 꾸준한 음악 활동을 자랑하는 보컬리스트다. 올해‘커피’, ‘닮은 사람’, ‘헤어졌잖아’, ‘습관’, ‘사랑해 사랑해서’, ‘끝’, ‘사랑했던 기억에 기대어’, ‘그 자리에서’, ‘그대로’, ‘우리의 이별을 조금 미뤄요’ 등 다수의 곡으로 리스너들의 귀를 즐겁게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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