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에 묵직한 떨림 있었다"…현빈, 영화 '하얼빈' 캐스팅
2022. 11. 18. 15: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현빈 씨가 새 영화 '하얼빈'을 통해 안중근 의사로 변신합니다.
'하얼빈'은 1909년 만주 하얼빈에서 일제에 뺏긴 조국을 되찾기 위해 목숨을 걸었던 안중근 의사와 독립투사들의 이야기입니다.
'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을 연출한 우민호 감독이 연출을 맡았습니다.
대한의군 참모중장 안중근을 연기하는 현빈 씨는 출연을 결정하고 홀로 안중근 기념관에 다녀오기도 했다는데요, 가슴에 묵직한 떨림이 있었다며, 연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현빈 씨가 새 영화 '하얼빈'을 통해 안중근 의사로 변신합니다.
'하얼빈'은 1909년 만주 하얼빈에서 일제에 뺏긴 조국을 되찾기 위해 목숨을 걸었던 안중근 의사와 독립투사들의 이야기입니다.
'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을 연출한 우민호 감독이 연출을 맡았습니다.
대한의군 참모중장 안중근을 연기하는 현빈 씨는 출연을 결정하고 홀로 안중근 기념관에 다녀오기도 했다는데요, 가슴에 묵직한 떨림이 있었다며, 연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친구와 갈등 있어서”…폭발물 설치 허위글 올린 대학생, 구속영장 신청
- “남의 차를 왜 긁고 가”…정일우, 포르쉐 봉변에 '속상'
- “내 슬리퍼 신어서 살해 결심”…큰아들 폰에는 '이상한 혼잣말'
- “숨쉬기가 어려워” 수도권 악취 소동…무슨 일인가 보니
- 단 한 명을 위한 '수능 시험장'…화제가 된 여학생 사연
- 천조 원대 재산에 절대 권력…한국 찾은 빈 살만은 누구?
- 무인점포 밀키트 훔치던 20대, 주인이 '이렇게' 잡았다
- '이동국 딸' 재아 “무릎 부상 재발, 내일 다시 수술대 올라 두려워”
- “왜 유출됐나”…카메라 앞 중-캐나다 정상 '옥신각신'
- 경찰 구타로 이란 지하철역 난장판…“시민에 총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