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아동학대 예방의 날 기념행사…'긍정 양육' 홍보

손상원 2022. 11. 18.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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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18일 시청 무등홀에서 아동학대 예방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 2명은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아동보호 전문기관 등 관계자 10명은 광주시장상을 받았다.

기관 대표들은 아동학대 예방 선언문을 통해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발달할 수 있도록 학대와 폭력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겠다"고 다짐했다.

광주시는 19∼25일 아동학대 예방주간을 맞아 버스정류장,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에 '긍정 양육' 메시지를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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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예방의 날 행사 [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광주시는 18일 시청 무등홀에서 아동학대 예방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 2명은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아동보호 전문기관 등 관계자 10명은 광주시장상을 받았다.

기관 대표들은 아동학대 예방 선언문을 통해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발달할 수 있도록 학대와 폭력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겠다"고 다짐했다.

광주시는 19∼25일 아동학대 예방주간을 맞아 버스정류장,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에 '긍정 양육' 메시지를 홍보할 예정이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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