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 근로자 안전 위한 '중대재해 제로' 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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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은 내달 31일까지를 현장안전 집중관리 기간으로 선포해 '중대재해 제로 달성'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한양은 중대재해 제로를 목표로 안전한 건설현장을 만들기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 실천하고 있다.
한양 관계자는 "현장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중대재해 제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안전·보건 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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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혜진 기자] 한양은 내달 31일까지를 현장안전 집중관리 기간으로 선포해 '중대재해 제로 달성'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17일 김형일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들은 '천안 풍세'와 '남양주 도곡' 등 전국 38개 공사 현장에서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이어 현장 근로자들과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무재해 결의대회'를 가졌다.
올해 한양은 중대재해 제로를 목표로 안전한 건설현장을 만들기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 실천하고 있다. 대표적인 현장 안전경영 프로그램으로 ▲1.3.5 안전문화 활동 ▲9 TO 5 일일공정 안전회의를 진행중이다.
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 스마트 시스템도 도입했다. 지게차와 타워크레인 등 중장비 접근시 인접 근로자에게 경고해주는 충돌방지시스템을 비롯해 추락위험구간 경고시스템, 유독가스 탐지기 등을 설치했다.
한양 관계자는 "현장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중대재해 제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안전·보건 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했다.
/이혜진 기자(hjlee@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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