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겨울철 대설·한파 본격 대응 체제

정찬욱 2022. 11. 1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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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시는 내년 3월 15일까지를 겨울철 자연 재난 대비 기간으로 정하고, 대설·한파 본격 대응 체제를 갖춘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13개 협업기능반으로 구성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고, 효율적인 도로 제설을 위한 인력과 장비·자재를 확보했다.

터널 진출입로와 교량 등 결빙 사고 다발구간을 집중 관리하고, 시민 한파 쉼터 412곳 등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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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설 차량 [서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산=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충남 서산시는 내년 3월 15일까지를 겨울철 자연 재난 대비 기간으로 정하고, 대설·한파 본격 대응 체제를 갖춘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13개 협업기능반으로 구성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고, 효율적인 도로 제설을 위한 인력과 장비·자재를 확보했다.

터널 진출입로와 교량 등 결빙 사고 다발구간을 집중 관리하고, 시민 한파 쉼터 412곳 등을 운영한다.

농·축·수산 분야 대책반을 구성하고 수도·전기·가스 시설과 저소득층·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안전관리에도 나설 예정이다.

jchu20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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