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연애’ 이미주 “연애하면 돈 주는 회사, 나도 가고파”

이다겸 2022. 11. 18.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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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연애' 이미주가 출연 소감을 밝혔다.

18일 오후 2시 서울시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는 쿠팡플레이 예능프로그램 '사내연애' 기자간담회에 열린 가운데 김한규 PD, 박원우 작가와 MC 정재형, 이적, 이미주, 안아름이 참석했다.

'사내연애'는 연애가 곧 월급이 되는 가상의 패션회사에서 펼쳐지는 12명 남녀들의 직장 로맨스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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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주. 사진l강영국 기자
‘사내연애’ 이미주가 출연 소감을 밝혔다.

18일 오후 2시 서울시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는 쿠팡플레이 예능프로그램 ‘사내연애’ 기자간담회에 열린 가운데 김한규 PD, 박원우 작가와 MC 정재형, 이적, 이미주, 안아름이 참석했다.

‘사내연애’는 연애가 곧 월급이 되는 가상의 패션회사에서 펼쳐지는 12명 남녀들의 직장 로맨스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이다. 이미주는 이런 회사는 어떠냐는 질문에 “연애를 하면 돈을 주는 회사가 어디 있나. 너무 가고 싶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 다른 MC들과의 호흡에 대해서는 “처음 인사하는 그 순간부터 잘 맞았다. 초면인데 초면이 아닌 것 같았다. 너무 팀워크가 잘 맞아서 스태프들과 다 같이 ‘이 멤버로 다른 것도 찍어 보자’라고 할 정도였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사내연애’는 연애가 곧 월급이 되는 가상의 패션회사에서 펼쳐지는 12명 남녀들의 직장 로맨스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이다. 지난 11일 첫 방송됐으며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에서 새로운 회차가 공개된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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