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명 여수시장 비서실장에 인수위 출신 김영복씨

장덕종 2022. 11. 18.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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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시는 신임 비서실장(별정직 6급 상당)에 여수시장직 인수위원회 자문위원을 지낸 김영복(59)씨를 임명했다고 18일 밝혔다.

김씨는 남해화학 여수공장 대표의 비서실장 출신이며 지난 6·1 지방선거에서 정기명 시장 선거 캠프에서 활동했다.

정 시장은 취임 이후 공무원을 비서실장으로 뒀지만, 정무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오자 선거 캠프 인사 중에 신임 비서실장을 물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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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명 여수시장 [여수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여수=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전남 여수시는 신임 비서실장(별정직 6급 상당)에 여수시장직 인수위원회 자문위원을 지낸 김영복(59)씨를 임명했다고 18일 밝혔다.

김씨는 남해화학 여수공장 대표의 비서실장 출신이며 지난 6·1 지방선거에서 정기명 시장 선거 캠프에서 활동했다.

정 시장은 취임 이후 공무원을 비서실장으로 뒀지만, 정무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오자 선거 캠프 인사 중에 신임 비서실장을 물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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