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신곡]자유 갈망 소녀들…피프티피프티, 18일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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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가 18일 데뷔 앨범을 내고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다.
피프티 피프티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더 프티'(THE FIFTY) 전곡 음원을 공개하고 데뷔한다.
피프티 피프티는 콘텐츠 전문 크리에이티브 그룹 어트랙트가 제작한 신인 걸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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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 피프티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더 프티’(THE FIFTY) 전곡 음원을 공개하고 데뷔한다.
피프티 피프티는 콘텐츠 전문 크리에이티브 그룹 어트랙트가 제작한 신인 걸그룹이다. 새나, 아란, 키나, 시오 등 4명이 속해 있다.
확률상의 반반을 뜻하는 팀명에는 ‘이상’과 ‘현실’이라는 의미를 녹였다. 팀과 팬들이 각각 50씩 담당, ‘함께했을 때 완전한 합인 100이 되길 바란다’는 메시지도 담았다.
데뷔 앨범은 혼란한 현실에서 자유를 갈망하다가 끝내 이상향으로 나아가는 소녀들의 첫 여정을 주제로 잡고 완성했다.
총 4곡을 담았다. 타이틀곡 ‘하이어’(Higher)는 더 높이 날아갈 것만 같은 황홀한 기분과 ‘꿈의 세계’에 대해 노래한 알앤비 팝 스타일 곡이다. 멜로디컬한 기타 리프와 미니멀한 비트, 레트로한 스트링의 조화가 돋보인다.
어트랙트는 “피프티 피프티는 캐치하면서 사랑스러운 코러스 파트 멜로디, 달콤한 메시지가 담긴 가사와 랩 파트로 리스너들의 귓가를 사로잡을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멤버들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카리스마 넘치는 ‘칼군무’ 등 다채로운 매력을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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