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최정은 누구? '효림배 미래 여제 최강전' 개최

권수연 2022. 11. 18.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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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은 지난 17일 "한국기원에서 지난 7~8일, 2000년 이후 출생 여자프로기사를 대상으로 한 '제1기 효림배 미래 여제 최강전'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4강에서는 강력한 우승후보로 손꼽히는 여자랭킹 3위 김은지와 여자바둑리그에서 팀을 준우승에 올려놓은 이도현(순천만국가정원)이 맞붙는다.

또 한편에서는 다크호스로 불리는 김민정과 메디힐 밀레니엄 여자최강전 준우승을 차지한 김민서가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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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기원]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한국 여자바둑의 미래를 이끌 리더는 누구일까?

한국기원은 지난 17일 "한국기원에서 지난 7~8일, 2000년 이후 출생 여자프로기사를 대상으로 한 '제1기 효림배 미래 여제 최강전'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해당 대회에는 총 18명의 선수가 출전해 토너먼트로 4강 진출자를 가렸다. 김은지(15), 이도현(20) 3단과 김민정(21), 김민서(15) 2단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4강 진출자들은 오는 23~24일, 경북 군위군 청소년수련원에서 4강전부터 결승까지 모두 치른다. 

4강에서는 강력한 우승후보로 손꼽히는 여자랭킹 3위 김은지와 여자바둑리그에서 팀을 준우승에 올려놓은 이도현(순천만국가정원)이 맞붙는다. 

또 한편에서는 다크호스로 불리는 김민정과 메디힐 밀레니엄 여자최강전 준우승을 차지한 김민서가 격돌한다.

해당 대회 우승상금은 1천만원이며 준우승상금은 300만원이다.

제한시간은 각자 30분에 40초 초읽기 3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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