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국 위메이드 대표 ‘G-CON X IGC’ 기조연설…암호화폐·블록체인 해답은 ‘게임’

안희찬 2022. 11. 18.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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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장현국 대표가 'G-CON X IGC(국제 게임 컨퍼런스)'에서 '새로운 패러다임: 인터게임 이코노미와 메타버스'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18일 진행했다.

장현국 대표는 기조연설에서 "암호화폐에 대한 오해들이 존재하지만 위메이드는 위믹스만의 비전을 믿고 이를 현실화하기 위한 DAO & NFT 플랫폼 '나일'과 디파이 서비스 '위믹스파이', 스테이블 코인 '위믹스달러' 등의 블록체인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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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장현국 대표가 ‘G-CON X IGC(국제 게임 컨퍼런스)’에서 ‘새로운 패러다임: 인터게임 이코노미와 메타버스’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18일 진행했다.

장현국 대표는 기조연설에서 “암호화폐에 대한 오해들이 존재하지만 위메이드는 위믹스만의 비전을 믿고 이를 현실화하기 위한 DAO & NFT 플랫폼 ‘나일’과 디파이 서비스 ‘위믹스파이’, 스테이블 코인 ‘위믹스달러’ 등의 블록체인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고 언급했다.

특히 그는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기술의 효용성에 대한 해답을 게임으로 꼽았다.

장현국 대표는 “게임성에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한 ‘미르4’ 글로벌이 전 세계 P&E(Play and Earn) 시장을 열고, 글로벌 1등 게임으로 자리매김했다”며 그 이유를 잘 설계된 인게임 이코노미를 현실에서의 가치로 이어지도록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한 것으로 설명했다.

내년도 위믹스 플레이가 글로벌 오픈 플랫폼으로서 확장하는 해가 될 것임을 밝혔다. “내년 1분기까지 100개의 블록체인 게임을 온보드하고, 궁극적으로 누구든지 자신만의 토크노믹스를 만들 수 있는 고도화된 플랫폼 서비스를 선보일 방침”이라며 위믹스 플레이의 미래를 그렸다.

여기에 “다음 달 정식 출시를 앞둔 ‘미르M’ 글로벌을 통해 ‘미르4’와의 인터게임 이코노미를 구현하고 경제적으로 연결되고 플레이적으로 연계되는 생태계를 바탕으로 메타버스를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위메이드는 지스타2022의 메인 스폰서로 참가했다.

위메이드는 지스타2022를 통해 한국 게임 산업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리는 데 함께하고, 지스타 전시관을 통해 ‘삶의 모든 것이 게임’이 되는 위메이드 생태계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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