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억? “No” …애런 저지 62호 홈런공, 경매 Go!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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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시즌 미국 프로야구(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 최우수선수(MVP) 애런 저지(30·뉴욕 양키스)는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돼 천문학적인 금액의 계약을 앞두고 있다.
뉴욕 타임스 등 현지 주요 매체는 17일(현지시간) 지난달 4일 미국 텍사스 주 알링턴의 글로브라이프필드 좌측 외야석에서 저지의 62호 홈런공을 잡은 야구팬이 300만 달러(약 40억1900만 원)의 제안을 거절하고 경매 매물로 내놓았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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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타임스 등 현지 주요 매체는 17일(현지시간) 지난달 4일 미국 텍사스 주 알링턴의 글로브라이프필드 좌측 외야석에서 저지의 62호 홈런공을 잡은 야구팬이 300만 달러(약 40억1900만 원)의 제안을 거절하고 경매 매물로 내놓았다고 보도했다.
경매는 스포츠 용품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골딘 옥션스에서 진행한다.
켄 골딘 골딘 옥션스 회장은 “야구공 경매에서 역대 최고 낙찰가를 기록할 가능성이 있다”며 “300만 달러 이상에 팔릴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야구공 경매 역대 최고가는 1998년 마크 맥과이어가 친 70호 홈런 공으로 이듬해 경매에서 300만 5000달러에 팔렸다. 맥과이어는 이후 금지약물인 스테로이드 복용 사실이 드러나 기록의 가치가 추락했다.
저지의 62호 홈런 공 온라인 경매는 17일부터 입찰을 받고 있다. 마감은 12월 17일이다.
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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