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하이證 현장조사…옵티머스 등 펀드 불완전판매 조사
김소연 2022. 11. 18.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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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이 옵티머스 펀드 등 펀드 판매와 관련해 하이투자증권에 대한 현장 검사에 돌입한다.
하이투자증권은 환매가 중단된 옵티머스 판매사 중 하나다.
앞서 HLB(028300)는 옵티머스 펀드 판매사인 하이투자증권을 상대로 300억원 규모의 부당이득금을 반환 청구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하이투자증권은 개인투자자에게 옵티머스 펀드를 판매하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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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금융감독원이 옵티머스 펀드 등 펀드 판매와 관련해 하이투자증권에 대한 현장 검사에 돌입한다.

18일 금융투자업계와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금감원은 오는 21일부터 일주일 동안 하이투자증권에 대한 현장 검사에 착수하기로 했다. 금감원은 펀드 판매과정에서 불완전 판매 여부 등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 금감원은 이와 관련해 펀드 판매 과정에서 불완전 판매 등 설명 의무를 다하지 않았는지, 부당 권유 등이 있었는지 등을 점검할 것으로 알려졌다.
하이투자증권은 환매가 중단된 옵티머스 판매사 중 하나다. 앞서 HLB(028300)는 옵티머스 펀드 판매사인 하이투자증권을 상대로 300억원 규모의 부당이득금을 반환 청구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하이투자증권은 개인투자자에게 옵티머스 펀드를 판매하진 않았다.
옵티머스 펀드 사태는 옵티머스자산운용이 ‘공공기관 매출채권’에 투자하는 안전한 펀드라고 투자자들을 속여 2017년부터 2020년까지 1조5000억원에 이르는 투자금을 모은 뒤 편입 자산 대부분(98%)을 비상장기업이 발행한 사모사채나 부동산 개발 등에 투자했다가 막대한 손실이 발생한 사건이다.
김소연 (sykim@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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