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성착취 혐의 사이비 교주에 징역 8천658년 선고
문별님 작가 2022. 11. 18. 14:23
[EBS 뉴스12]
이스탄불 법원이 성폭력, 미성년자 학대, 인권 침해, 범죄 단체 조직 등 15개 혐의로 기소된 사이비 종교 단체 교주 아드난 옥타르에게 징역 8천 658년을 선고했습니다.
그는 해당 혐의로 2018년 신도 200여 명과 함께 체포된 뒤 지난해 재판에서 징역 1천75년 형을 선고받고 항소했지만 이번 재심에서 형량이 8배 넘게 늘어났습니다.
지금까지 글로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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