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론, '메타버스 아바타 인 아바' 변신…新 월드컵 송 '레츠 고' 발매

파이낸셜뉴스 2022. 11. 18.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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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클론(Clon)이 '메타버스 아바타 인 아바(Metaverse avatar in AVA)'로 변신해 가슴을 뜨겁게 울릴 음악으로 월드컵 열기를 끌어올린다.

클론은 1990년대를 풍미했던 최고의 댄스 듀오이자 '월드컵 송'의 대표 주자다.

또한 클론은 '메타버스 아바타 인 아바(AVA)'로 뮤직비디오와 숏폼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에 출연한다.

지난 8월 '메타버스 아바타 쇼케이스'에서 "구준엽과 월드컵 송을 하고 싶다"고 밝혔던 강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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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클론(Clon)이 '메타버스 아바타 인 아바(Metaverse avatar in AVA)'로 변신해 가슴을 뜨겁게 울릴 음악으로 월드컵 열기를 끌어올린다.

메타버스 아바타기업 페르소나스페이스와 갤럭시코퍼레이션이 공동 제작한 일명 메타클론은 오는 19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송 'Let's Go(Fighting)'를 발매한다. 특히 클론이 아바타로서 활동을 예고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Let's Go(Fighting)'는 2002년 월드컵 신화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대중의 마음을 한데 모으기 위해 기획한 댄스곡이다. 메타클론의 랩 그리고 사람들의 함성이 빠른 비트와 조화를 이뤄 리스너들의 댄스 본능을 자극할 예정이다.

클론은 1990년대를 풍미했던 최고의 댄스 듀오이자 '월드컵 송'의 대표 주자다. 1997년과 2002년 두 번의 '월드컵 송'을 발매해 전 국민의 사랑을 받았다. 2002년 공개된 'The Best Of 클론 2002 (The History Of 클론 1996-2000)'의 수록곡 '월드컵 송'은 화제를 모으며 MBC 공식 월드컵 응원가로 채택됐다. 이번 'Let's Go(Fighting)' 또한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응원을 대표하는 노래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클론은 '메타버스 아바타 인 아바(AVA)'로 뮤직비디오와 숏폼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에 출연한다. 지난 8월 '메타버스 아바타 쇼케이스'에서 "구준엽과 월드컵 송을 하고 싶다"고 밝혔던 강원래. 이 같은 소원이 현실로 이뤄져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메타클론의 'Let's Go(Fighting)'는 19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팬들을 찾아간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갤럭시코퍼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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